반응형 전체 글171 재무적 투자자(FI)와 전략적 투자자(SI)의 차이 ■ 재무적 투자자 (Financial Investor(FI)) √ 투자 목표 : 투자 수익 + 안정적인 투자 자금 회수 √ 투자 성향 : 상대적으로 단기 투자가 많음 / 대체로 투자 회수 기한을 두고 투자 √ 경영 관여도 : 낮음 / 피투자 회사의 사업 방향성, 경영권에 영향 적지만, 투자금 회수 목적으로 IPO나 M&A에 적극 대응을 요구하기도 함 √ 투자주체 : 벤처캐피탈, 은행, 증권사 등 금융기관 √ 투자형태 (상장기업에 투자하는 경우):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 전략적 투자자 (Strategic Investor(SI)) √ 투자 목표 : 투자자의 사업적 전략 실현 / 투자자의 사업과의 시너지 or 신사업 진출 √ 투자 성향 : 상대적으로 중장기 투자가 많음 / 대체로 투자.. 2024. 3. 10. 전환사채(CB)란? 전환사채 리픽싱이란? 1. 전환사채란? 1. 전환사채의 의미 ■ 기업이 돈을 빌리면서 채권을 발행하게 되는데, 일정기간이 지나면 채권자가 원할경우 미리 정해진 조건대로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권리(전환청구권)가 더해진 채권임 ■ 돈을 빌려준 채권자는 이자를 꼬박꼬박 받고 만기일에는 원금을 받거나, 원금을 받는 대신에 채무자인 기업의 주식을 얻을 수도 있음 ■ 영어로는 채권을 주식으로 전환 가능하다는 의미로 Convertible Bond (CB) 2.전환사채권 발행의 장점 ■ 전환사채는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권리(전환권)가 더해져 있으므로 일반적인 회사채에 비해 이자율이 낮음 3. 전환사채권 발행의 단점 ■ 전환사채가 주식으로 전환되는 경우(전환권 행사 시) 신주가 새로 발행됨에 따라 지분 희석의 단점이 있음 ※ 사실상 유상.. 2024. 2. 7. 비트코인, 제도권 투자 자산으로의 편입 (현물 ETF 승인) ■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 미국에서 11개사의 비트코인 현물 ETF를 1월 10일자로 승인 - 미국에서 제도권의 투자자산으로 완전히 인정받았으며, 점진적으로 비트코인을 제도권으로 편입하는 국가들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 - 현물 ETF를 통해 전통 금융사를 포함한 다양한 기관투자자가 비트코인을 하나의 자산군으로 보유할 수 있게 되었음 ■ 향후 비트코인 가격의 변동 요인은? - 세계 ETF 자금 중 1~3%가 중장기적으로 유입된다는 가정을 하면, 낙관적인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신규 유입액이 1000억에서 3000억달러(최대 약 396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 (현재 비트코인의 사기총액은 약 1000조원 수준) - 가격 하락의 변수, 현물 ETF 승인에 대해 기대감을 선 반영한 가격, 기존 고래들의 E.. 2024. 1. 22. 유바이오로직스, '24년 콜레라 쇼크 직접 수혜주 ※ 유바이오로직스는 증권사 리포트가 잘 나오지 않는 종목인데, 최근 리포트가 있어 공유합니다. 출처: DS 투자증권 리포트, 유바이오로직스 '24년 콜레라 쇼크 직접 수혜주. 2023.12.04. ■ 글로벌 콜레라 쇼크는 지속적인 문제로 지적되어 왔으나, 이상기후에 따른 홍수 등의 자연재해 증가와 유이했던 공공 콜레라 백신 공급 업체 샨타 바이오社의 철수(22년말 생산중단, 23년말 공급 중단)로 인해 공급 쇼크 수준에 이르렀음 ■ 2024년 WHO 수주 물량은 약 4930만 도즈 수준 ■ 23년부터 매년 단가 20% 인상, 24년 기준으로 도즈당 1.88 달러 ■ 기존 생산시설에서 유비콜-플러스 대신에 유비콜 S를 생산하면 생산량은 40% 증가하나 단가는 동일 (1.88달러) ▷▶ P:1.4배(생산량 .. 2023. 12. 18. 유바이오로직스, 백신 파이프라인 개발 현황 점검 관련 기사 링크: 국산 백신 개발 노하우로 '빅딜'노리는 유바이오로직스, 청년의사, 2023.06.16. [바이오USA 2023] 유바이오로직스 백영옥 대표 인터뷰 “자체 개발한 백신 플랫폼 기술이 향후 사업 주축될 것” “머크 등 해외 사례 통해 백신 분야 ‘빅딜’ 가능성 엿봐”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세계 각국이 백신 제조 기술에 주목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방역 정책에 없어서는 안 될 백신은 단순히 의약품의 개념을 넘어 국가 주권이자 일종의 무기처럼 여겨졌다. 코로나 국면이 엔데믹으로 전환된 이후 백신 제조 기술 자국화에 대한 목소리는 비교적 잦아들었지만 여전히 뚝심 있게 국산 백신 개발을 이어가는 곳이 있다. 이달 코로나19 백신 3상 임상시험 중간 결과 발표를 앞둔 유바이오로직스다. 여기에 더.. 2023. 10. 28. 유바이오로직스, 기술 이전을 통한 수익창출 본격화 최근 유바이오로직스의 기술이전 추진 상황이나, 기술이전을 위한 MOU 체결 상황들을 보면 기술이전 계약금 자체는 크진 않지만, 완제 생산 기술을 이전하여 기술이전료를 획득하는 동시에 완제 공장을 아웃소싱하면서 원액 공급에 따른 매출처를 확보하는 형태로 전략을 세운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는 상대적으로 시장규모나 수익성이 다소 떨어지는 콜레라 백신이나 EuVCT 플랫폼 기반의 수막구균 백신 중심으로 기술이전이 진행되고 있지만, EuIMT 플랫폼 기반의 프리미엄 백신의 기술이전이 진행된다면 한 단계 도약을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EuIMT 플랫폼의 첫 상용화 백신이 유코백-19이므로 필리핀 식품의약청에 2023년 6월 29일자로 신청한 품목허가가 나오면 EuIMT 플랫폼의 검증 차원에서 큰 의미를 가질 것.. 2023. 10. 26. 이전 1 2 3 4 5 6 ··· 2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