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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바이오로직스는 증권사 리포트가 잘 나오지 않는 종목인데, 최근 리포트가 있어 공유합니다.
출처: DS 투자증권 리포트, 유바이오로직스 '24년 콜레라 쇼크 직접 수혜주. 2023.12.04.
■ 글로벌 콜레라 쇼크는 지속적인 문제로 지적되어 왔으나, 이상기후에 따른 홍수 등의 자연재해 증가와 유이했던 공공 콜레라 백신 공급 업체 샨타 바이오社의 철수(22년말 생산중단, 23년말 공급 중단)로 인해 공급 쇼크 수준에 이르렀음 ■ 2024년 WHO 수주 물량은 약 4930만 도즈 수준 ■ 23년부터 매년 단가 20% 인상, 24년 기준으로 도즈당 1.88 달러 ■ 기존 생산시설에서 유비콜-플러스 대신에 유비콜 S를 생산하면 생산량은 40% 증가하나 단가는 동일 (1.88달러) ▷▶ P:1.4배(생산량 40% 증가) * Q:1.2배 (단가 20%인상)= 1.68(수익성 68% 개선) |
■ 콜레라 발병 사례가 2021년 22만명, 2022년 47만명, 2023년 약 70만명으로 급증 ■ 2022년부터 콜레라 백신 요청량 대비 공급량이 크게 부족한 상황이며, 백신 공급 부족으로 인한 콜레라 발병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 |
■ 샨타 바이오社의 콜레라 백신시장 철수 이후, 현재 공공백신으로는 유바이오로직스의 유비콜플러스가 유일 ■ 리포트에서는 신규로 콜레라 백신 사업을 시작한 기업은 없다고 언급하고 있으나, IVI에서 아프리카 현지에 기술이전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다만, 현지 생산을 위해서는 기술이전, 생산시설 확보, WHO-PQ인증 등의 절차를 밟는 데에 상당 기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 국제백신연구소(IVI), 남아프리카 바이오백(Biovac)과 아프리카 및 글로벌 시장을 위한 경구용 콜레라 백신 개발 및 제조 협약 체결, IVI. |
■ '24년 수주받은 4930만 도즈에서 유비콜 2.2달러, 유비콜 플러스 1.88달러, 유비콜S 1.88달러로 공급 예정 ■ 유비콜 1200만도즈, 유비콜플러스 2500만도즈, 유비콜S 1200만도즈로 구성되어, 콜레라 백신으로만 약 9600만달러 (환율 약 1300원 기준, 한화 약 1247억원) 예상 ■ P, Q의 증가로 인해 연간 약 3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 추정 |
■ 제1공장의 DS CAPA 3300만도즈, DP CAPA 4000만도즈, 제2공장의 DS CAPA 3300만도즈, DP CAPA 5000만도즈. ■ 2024년 1분기부터는 DS CAPA 6600만도즈로 2024년에 수주받은 공공백신 물량 4930만도즈 생산하고도 추가 생산여력이 존재. 민간시장 판매시 추가 매출 발생 가능. 일시적으로 부족한 DP CAPA는 녹십자와의 CMO로 해결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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