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백신, 도대체 어떤 것을 맞아야 할까?
■ 해외 코로나 백신의 국내 도입 상황은? 코로나 19가 등장한지도 어언 1년이 훌쩍 지났고, 국내에도 해외 코로나 19 백신의 공급이 진행되면서 우리나라의 백신 접종률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긴급사용승인된 코로나 백신은, 최근 회사명을 많이 들어보셨을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 이렇게 4종이며, 모두 해외 백신입니다. 백신이 공급되던 초반에는 백신 부작용으로 말들이 많았지만(특히, 아스트라제네카..), 요즘은 노쇼 잔여백신을 예약하기 위해서는 대학시절 인기강의 수강신청 수준의 경쟁률을 뚫어야 한다고 하네요. 해외 코로나 백신의 계약 물량 자체는 충분하다고 하지만 아직 집단면역 형성까지의 길은 멀고도 험한 상황이고, 우리나라의 경우 4천만회분을 계약한 노바백스 백신이 사용승..
2021.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