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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 유비콜-플러스 군관수용으로 납품되어 해외 여행자 백신으로 사용

by neoclassic 202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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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 유비콜-플러스 군관수용으로 납품되어 해외 여행자 백신으로 사용
 
유바이오로직스 IR홍보팀입니다.

당사의 콜레라 백신 유비콜-플러스가 지난달 군관수용 품목허가를 득하고, 국방부 및 질병청에 납품하게 되어 안내 드립니다.
특히, 질병청에 납품된 유비콜은 전국 34개  병원에 보급되어 해당 국가 여행자 필수 백신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현재 해외에서 내전, 가뭄 및 홍수 등의 기후변화, 지진 등으로 인하여 해외에서 유비콜-플러스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당사는 올해 유비콜-플러스의 20% 단가 인상을 비롯, 내년 부터 콜레라 백신 증설효과가 반영될 경우, 지속적인 매출 고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도스당 5$ 이상의 판매가 가능한 인도, 중동 등 사설시장 품목허가도 진행중에 있습니다. 

콜레라 백신의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함께 제2, 제3의 유비콜로 기대되는 장티푸스 백신, 수막구균 백신의 임상도 원할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캐시카우를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동력인 프리미엄 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국방부와 질병청에 납품되는 유비콜-플러스의 수량 자체는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공급 단가는 유니세프 공급 단가인 약 1.4달러(올해 기준 1.7달러)보다는 높은 단가로 공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포스팅 링크: 유바이오로직스, '유비콜-플러스' 군수용·관수용 품목허가 변경 승인

 

▶ 현재는 여행시 콜레라 백신을 접종해야하는 국가가 개발도상국으로 권고되고 있으나, 기후변화, 지진, 전쟁 등으로 콜레라가 확산되면서 여행시 콜레라 백신을 접종해야할 국가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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