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IDEA \ 주식, 채권117 거인의 어깨, 벤저민 그레이엄(Benjamin Graham) ■ 벤저민 그레이엄(Benjamin Graham) 사고 체계의 핵심은 " 가치 기반 사고 (Value Mindset) " 출처: 거인의 어깨 1권, 포레스트북스, 홍진채 ※ 개인적으로 책을 읽으며 내용을 기억하고자 요지만 정리한 글이기 때문에, 글에 나온 사고 체계를 체득하고자 하는 분들은 책 전문을 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1. 주식은 사업에 대한 소유권 □ 차트에 따라 가격이 오르내리는 종이 쪼가리가 아닌 기업의 일부 (미래에 늘어날 자기자본만큼의 가치) □ 주식을 소유한다 함은 사업자에게 그냥 돈을 갖다 바치고, 모든 이해당사자 중에서 가장 나중에 돌려받겠다는 선언 → 경영진이 사업을 잘해야하고(경영진 역량), 역량을 주주를 위해서 써야함(경영진 정직함) □ 초과수익의 원천 두가지는 '시점 선택(t.. 2023. 1. 25. 유바이오로직스, 유코백-19 임상 3상 접종 완료 관련 기사 링크 : 유바이오로직스, 유코백-19 3상 접종 완료...1분기 내 중간결과 확보, 이데일리, 2022.1.11. 2분기 중 국가별 허가 신청 예정 부스터·변이주·혼합 백신 추가 임상 진행 예정 유바이오로직스는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의 해외 비교임상 3상 백신 투여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임상 3상은 콩고민주공화국과 필리핀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19~75세 성인 2500~3000명을 대상으로 유코백-19 백신에 대한 대조백신 대비 면역원성 및 안전성을 비교하기 위한 접종을 마치고 추가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올 1분기 내 임상 3상 주요 평가변수에 대한 중간결과를 확보하고, 2분기 중에는 국가별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콩고민주공화국의 경우 아프리카.. 2023. 1. 11. 유바이오로직스, 최석근 대표 사임과 바이오노트의 장악력 강화 참고기사 링크 : 바이오노트, 유바이오로직스 이사회 권한 강화, 더벨, 2023.01.09 최석근 대표의 사임 소식과 함께 바이오노트의 거버넌스 개편 본격화에 대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바이오노트의 조영식 회장은 최대 주주 등극 이후 경영 참여를 선언하면서 이미 사실상 실권을 장악했다고 보이지만, 최근 김덕상 기타비상무이사와 박종호 부사장을 정리하고 최석근 대표까지 사임시키면서 확실한 거버넌스 개편에 나선 것으로 보이네요. 바이오노트가 관계사인 유바이오로직스의 이사회 내 권한을 강화한다. 바이오노트의 코스피 상장 작업이 마무리됐고 유바이오로직스 설립 이래 10여년간 줄곧 사내이사를 맡던 인물이 물러난 것을 기점으로 장악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턴어라운드·최대 매출 앞두고도 CEO 이탈…조영식 의장 중심 .. 2023. 1. 11. 무상증자, 주식배당, 주식분할(액면분할)의 비교 ■ 무상증자, 주식배당, 주식분할(액면분할)의 공통점과 차이점 무상증자 주식배당 주식분할(액면분할) 주식수 증가 증가 증가 강제적 주가 변동 하락(권리락) 하락(배당락) 하락(신주권변경상장) 액면가 변동없음 변동없음 하락 자본금 증가 증가 변동없음 자본잉여금 감소 변동없음 변동없음 이익잉여금 변동없음 감소 변동없음 회사가치 변동없음 변동없음 변동없음 세금부과 여부 비과세 과세 비과세 (공통점) 무상증자, 주식배당, 주식분할은 모두 주식수가 증가하고, 증가한 주식수의 비율만큼 주가는 강제적으로 하락 조정되기 때문에, 절차 진행 이후에도 회사의 본질적 가치에는 변화가 없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집니다. 회사의 본질적 가치에는 변화는 없지만, 주가 자체가 낮아져 가격이 싸보이는 착시효과와 유통주식수가 늘어남에 .. 2022. 12. 29. 유바이오로직스, 유코백-19 부스터샷의 1/2상 IND 승인 12월 7일자 공시로 유코백-19 부스터샷의 1/2상 IND 승인이 나왔었는데요. 좀 뒤늦긴 했지만 공시내용 살펴보았습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유코백-19의 개발소식 자체만으로는 주가의 추세전환은 쉽지 않아보입니다. 일정이 늦어도 예정보다 너무 늦어버렸습니다. 주주로써는 답답한 마음이지만 회사에서도 여러가지 사정들이 있었겠죠... 최근 유바이오로직스와 관련하여 나오는 기사들을 보더라도 주로 콜레라 백신과 관련한 기사들이 위주였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유바이오로직스의 향후 파이프라인의 기반이 되는 유코백-19의 임상 3상의 완주는 큰 의미를 가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유코백-19의 임상 3상의 진행상황에 관한 소식이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부스터 샷의 임상 1/2상 IND.. 2022. 12. 18. 유바이오로직스, 콜레라 백신 완제시설 증설 11월 25일자 공시로,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BMGF)의 일부 지원으로 콜레라 백신(유비콜-플러스) 완제시설 증설에 대한 투자 소식이 나왔습니다. 기존의 원액 생산 시설의 증설에 대해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지원을 받았던 것에 추가적으로, 완제 시설 증설에 대하여 420만달러의 지원을 받았으며, 자체 자금 430만달러를 더하여 완제시설 5900만 도즈에 대한 시설 증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기사에 좀 더 자세한 내용이 나와 있네요 관련 기사 링크 : 유바이오로직스 콜레라 백신 생산 늘린다, 빌게이츠재단 420만 달러 지원, 2022.11.25, Business Post [비즈니스포스트] 유바이오로직스가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의 지원을 받아 콜레라 백신 생산시설을 증설한다. 유바이로로직스.. 2022. 11. 29. 이전 1 ··· 4 5 6 7 8 9 10 ··· 2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