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 비에날씬 20조 중국시장 진출

■ 비에날씬의 더욱 급격한 성장세 예상

관련기사: 바이오니아 자회사 에이스바이옴, '비에날씬' 20조 中시장 진출, 머니투데이, 2024.07.08

 

▷▶ 바이오니아의 2024년 1분기 실적 기준으로 프로바이오틱스가 전체 매출의 92%(726억) 차지, 즉 주력 제품군에서 더욱 큰 성장 예고

▷▶ 프로바이오틱스 매출 726억 중에서 내수 692억, 수출 34억으로 현재는 대부분 내수 매출임

▷▶ 중국 프로바이오틱스 시장규모는 20조로 국내 대비 20배 이상, 세계 2위 규모의 건기식 시장, CAGR 25%

▷▶ 중국 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국가별 점유율로 한국은 2022년 기준으로 8위지만 상승여력 존재하며, 비에날씬의 경우 프리미엄 제품 군에서 경쟁가능

▷▶ 최근 큰 트랜드인 '다이어트'와 부합하는 제품이며,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서 선두(23'년 기준 2345억, 점유율 28%)라는 프리미엄이 중국에서도 인식 될 것

▷▶ 중국 내에서 인지도 있는 김희선 광고효과도 긍정적

▷▶ 비에날씬의 중국 수출 경험은 향후 코스메르나의 중국시장 진출 시 활용 가능

 

■ 모멘텀

▷▶ 비에날씬 실적 상승세 본격화

- 대한항공 기내 면세점 입점 등 국내 판매채널 다양화

- 상반기 매출 기준 전년 대비 30%이상 증가 예상 (7월호 IR자료)

- 중국 이외에도 말레이시아, 호주, 인도, 태국 등 아시아권 바이어들 문의 (7월호 IR 자료)

 

▷▶ 코스메르나 B2B 추가 계약 본격화 및 2분기 실적 반영

- 2024년 3월 5일 쿠웨이트 MS헬스와 500만 유로(약 72억 규모) 공급 계약체결

- 2024년 3월 6일 슬로베니아 초라트메와 500만 유로(약 72억 규모) 공급 계약체결

- 2024년 5월 27일 아랍에미리트(UAE) 아틀라스 메디컬과 독점 공급 계약 체결

- 2024년 6월 26일 요르단 시리우스팜(Sirius Pharm)과 독점 공급 계약 체결

-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일본, 호주, 브라질 등 주요국가들과 B2B 계약 논의 중

 

▷▶ 코스메르나 국내 출시

-  5월 출시 예정이라고 하였으나 지연 중.

▷▶ 해외 기관투자 이슈

- 6월 17일자로 UAE 국부펀드 Mubadala IR 미팅 진행(7월호 IR 자료)